전주대 박병도 교수 전라남도브랜드공연 총연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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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박병도 교수 전라남도브랜드공연 총연출 선임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6.10.2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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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가 23일 박병도 교수가 전남도립국악단이 제작하는 전라남도브랜드공연 총연출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제작되는 브랜드공연은 해상왕 장보고를 소재로 청산도의 과거와 현재를 조망하는 총체음악극(제명: 나비야 청산도 가자)으로서 약 120여명의 출연진이 무대에 오르는 대작이다.

박교수는 히로시마아시안게임 한국문화사절단 공연(대춘향전) 총연출은 물론 중국순회공연 총연출, 국립극장의 세계연극제 축하공연 연출, 요코하마국립대학, 와세다대학, 사천전매학원 초청공연 연출 등 한국을 대표하는 연출가로서 명성을 쌓아왔다.

한편 전주대는 같은 날 LINC사업단 김형균 파트장이 지난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2016 산학협력EXPO’에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덧붙였다.

LINC사업단에서 인력양성을 담당하고 있는 김형균 파트장은 산학협력 인력양성분야에서 그동안의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아 교육부 및 한국연구재단 선정, 2016 산학협력유공자로 선발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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