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인사 부안 뽕 와인에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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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인사 부안 뽕 와인에 반해’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6.10.2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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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뽕 와인, 유네스코 창의도시 포럼 건배주 호평


 

부안 뽕 와인이 유네스코 창의도시 포럼에서 건배주로 이용되어 큰 호평을 받았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하남선)는 부안 뽕 와인이 지난 19~21일 전주 무형유산원과 전통문화전당에서 열린 유네스코 창의도시 포럼 오찬에서 건배주로 사용돼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주시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공동 주관했으며 전 세계 유네스코 창의도시와 국내 창의도시들을 초청해 음식을 포함한 문화산업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창의도시간 도시경쟁력 향상 및 공통 관심사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국외 음식창의·후보 13개 도시 101명과 국내 창의·후보 9개 도시 38명을 비롯한 스페인, 터키, 이탈리아, 태국, 이란, 중국 등 국외 주요 인사 7개 도시 7명, 국내 주요인사 37명이 참석했다.
 
오찬장에서 건배주로 사용된 부안 뽕 와인을 맛 본 국내·외 관계자들은 부드럽고 달콤한 맛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극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성선 친환경기술과장은  “뽕 와인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기회였고 앞으로도 부안 뽕 와인 홍보 및 판로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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