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현 전 익산문화원정 선정
익산경찰서(서장 김성중)는 지난 21일 5층 대동마루에서 소통과 협업을 통한 맞춤식 치안서비스 발굴?제공으로 시민 체감 치안 만족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치안활동 홍보로 시민 이해도 향상 위해 제71주년 경찰의 날 맞이하여 1일명예경찰서장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1일명예경찰서장 행사는 일반 시민이 경찰서장이 되어 경찰 업무 전반을 경험함으로써 공감할 수 있는 민경 합동치안의 기반을 마련하기위해 진행된 것이다.
특히 1일명예경찰서장으로 선정된 전 익산문화원장 김복현씨는 국회입법보좌관, 한국자유총연맹 익산시지부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특히‘03~'15년까지 익산문화원 원장으로 재직하였고 현재는 신동아파트 노인회 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날 일일명예경찰서장으로 위촉된 김복현 일일명예경찰서장은 위촉식 후 경찰서 현황보고 및 청사 순시 등 직원들을 격려하고, CCTV관제센터 등을 방문하여 경찰의 주요 컨트롤타워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했다.
김복현 1일명예경찰서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경찰관의 고충 및 애로사항을 느낄 수 있었고, 진정으로 경찰을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민경 합동치안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