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지역아동센터와 ‘로컬푸드 문화체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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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지역아동센터와 ‘로컬푸드 문화체험행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6.10.24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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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JB멘토링 문화체험’, 완주군 일대에서 고구마 수확 등 농촌체험 큰 호응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지난 22일 완주군 일대에서 ‘제22회 JB멘토링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로컬푸드 문화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미래의 주역이 될 아동들에게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체험을 통한 문화적 소외감 해소와 더불어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전북은행 직원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 40여명은 멘토와 멘티로 조를 이뤄 고구마 수확체험, 농가레스토랑 행복정거장에서 점심식사, 완주로컬푸드 효자점 견학 및 장보기 체험, 국내산 쌀과 밀을 사용해 만드는 빵 만들기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아이들천국지역아동센터 정미순 센터장은 “계절에 어울리는 문화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특히 체험을 통한 결과물을 아이들이 직접 가져갈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말했다.

한편, ‘JB멘토링 문화체험’은 전북은행 임직원 급여1% 성금을 통해 문화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저소득 및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전북은행 직원들이 멘토가 돼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전북은행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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