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우체국, ‘홀로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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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우체국, ‘홀로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6.10.2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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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우체국(국장 강종천)은 24일 전주시 덕진동의 홀로어르신 이모(75세) 할아버지 댁을 찾아 사랑의 집수리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모씨 주택은 20년 이상 된 낡은 집으로 노후가 심하고 습기와 곰팡이로 인해 도배와 장판교체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전주우체국 직원들은 낡은 벽지와 장판을 새것으로 교체하고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해 줬다.

강 국장은“전주우체국은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에 대해 지속적으로 집수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 소외계층 대상 단순한 지원방식에서 벗어나 수혜자 필요에 맞는 맞춤형 지원활동을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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