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살리기 남원시네트워크가 지난해부터 가진 빗물을 재활용하는 빗물저금통 설치사업이 올해에도 2곳이 설치되어 빗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있다.
강살리기 남원시네트워크는 2015년 빗물 저금통 1호에 이어 올해에는 조산동 메카센트럴아파트(2호)와 대산초등학교(3호)에 설치를 했다.
특히 빗물저금통은 집중 호우 시에는 흘러가는 빗물의 양을 줄여 홍수를 예방할 수 있고, 가뭄에는 물 부족 현상을 해결 할 수 있어 홍수와 가뭄에 대비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고 또 호우로 인한 비점오염원의 해결방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남원=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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