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 서림지구대는 최근 관내 13개소 아동안전지킴이집 현장간담회를 갖고 아동보호 및 범죄예방 활동에 대한 격려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구대는 ‘아동긴급보호소’의 역할을 수행하는 지킴이집에 범죄발생 시 대처방법 등을 교양하며, 올 한해 아동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로 사건·사고 없이 잘 운영함에 감사드리고 기념품과 함께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강종삼 서림지구대장은 “아동보호를 위해 적극 협조한 운영자분들을 격려와 함께 이들의 사명감을 고취하며, 경찰과 더불어 아동보호의 활성화를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