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지구대, 청소년선도 등 공동체치안활동협의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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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지구대, 청소년선도 등 공동체치안활동협의 전개
  • 최철호 기자
  • 승인 2016.11.2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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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 삼천지구대(대장 김일철)는 삼천동 발전협의회와 청소년선도 등 공동체치안에협력을 다짐했다.

삼천지구대는 지난 18일 11월중 삼천동 발전협의회와 월례회를 갖고 최근 발생되고 있는 절도유형, 보행자 안전 등 교통사망사고 증가에 따른 홍보, 4대 사회악 근절 및 ‘이런 전화는 사기전화예요!’등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지역주민과 경찰·자치단체 간 공동체치안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발전협의회는 최근 지자체가 추진하고 있는 복지허브화사업, 지역소외계층 등 주민을 위한 적극적 지원활동과 범죄예방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112순찰 중 독거노인, 장애자 결손가정 등 취약계층 발견 시 사회복지혜택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특히 협의회는 수능 전후 청소년 탈선 예방을 위한 선도보호활동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일철 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지구대에서는 협력단체 및 지자체, 지역주민들과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해 공동체치안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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