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경찰은 영원한 경찰” 제53주년 경우의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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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경찰은 영원한 경찰” 제53주년 경우의날 기념식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6.11.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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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서장 김동봉)는 21일 ‘제53주년 경우의날’을 맞이하여 외부 식당에서 경찰서장 및 경우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간담회를 가졌다.
 

기념 간담회는 군산경찰의 역사와 함께해 온 선후배 경찰관들 간의 오붓한 대화로 시작되었다. 현재 군산 재향경우회는 이정식 회장을 비롯하여 270여명의 회원이 있으며, 퇴직 경찰관들에 대한 각종 지원 및 봉사활동을 통해 퇴직 이후에도 지역사회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동봉 서장은 선배 경찰관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한 뒤 경우회 활성화 및 경찰 행정발전에 기여한 권혁세, 김성기, 임동훈 등 경우회원 3명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김동봉 서장은 “연말연시 민생안정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한 국민체감도가 높은 체감치안 성과를 창출하기 위하여 지역사회에서 선배경찰관들의 많은 협조와 도움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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