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고순대, 어려운 어르신 도움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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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고순대, 어려운 어르신 도움 봉사활동
  • 최철호 기자
  • 승인 2016.11.2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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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서해안 고속도로순찰대(대장 유택기)는 21일과 22일  김제시 성덕면 탄하마을에서 홀로 거주하시고 거동 불편하신 장모(84세)  할머니 주택 도배와 전기수리 등 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날 봉사 활동에서는 서해안 고속도로 순찰대 인근에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을 돕고 직원들이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자 준비하였다.

또한 주택 도배와 전기수리 뿐만 아니라 주변의 환경정리도 실시, 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서 화장지와    세제, 과일과 전병과자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구입하여 할머니께 드렸다.

인근에 거주하시는 최모(83세) 할머니께도 생활용품을 구입하여 전달해 드렸다.

서해안 고순대 이종민 팀장은 “ 어려우신 할머니를 도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마음이 흐뭇하다.“ 면서 앞으로도 직원 들과 함께 계속 봉사하기로 하였다. 

유택기 서해안 고순대장은 “ 직원들과 함께하는 봉사 활동으로 주위에 계신 할머니들을 도와 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직원들이 서로 웃고 봉사하면서 화합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며 “항상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국민에게 친절한 고속도로 교통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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