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내지구대, 주민중심 치안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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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내지구대, 주민중심 치안활동 펼쳐
  • 최철호 기자
  • 승인 2016.11.2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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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찰 역량강화를 위한 노력 아끼지 않아

전주덕진경찰서(서장 박성구) 모래내지구대(대장 최경식)는 112신고 현장 초동조치 강화에 포커스를 맞춘 주민중심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장초동조치 강화를 위하여 우선 신고 접수 시 관할을 불문하고 신고 장소와 인접한 순찰차가 선 출동하여 조치하고, 신고자와 통화 또는 신고내용 녹취 음성을 확인하는 등 변화하는 현장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실시간 무전으로 전파하며 효율적인 사건처리를 목표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 

모래내지구대는 그동안 112신고 등 사건현장 초동조치를 주민의 입장에서 정성스럽고 정교한 초동조치를 실천하기 위하여 매일 근무 교대시간을 활용한 현장대응역량강화 자체교육을 실시하는 등 국민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부단한 노력을 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최경식 모래내지구대장은 "현장경찰관의 즉각적이고 적절한 대응만이 주민의 큰 피해를 예방하고, 경찰 신뢰도 향상에도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는 만큼 주민안전과 법질서 확립에 항상 노력하며, 주민여론을 최우선 반영하는 주민중심의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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