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署 서림지구대, 청소년 비행 선제적 대응 활동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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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署 서림지구대, 청소년 비행 선제적 대응 활동 들어가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6.11.2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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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 서림지구대는 수능시험이 끝남에 따라 해방감 및 여가시간의 증가로 음주·흡연 등 청소년 비행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이들이 자주 찾는 지역을 중심으로 예방활동에 집중한다.
 

서림지구대는 청소년의 비행예방과 선도를 중점으로 두고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전개하는 등 유해환경 점검과 단속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편의점, 슈퍼마켓, 술집, PC방 등 업주와 종업원을 대상으로 단속과 처벌규정 등을 홍보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해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야간에는 우범지역 순찰을 강화했다.
 
강종삼 서림지구대장은 “음주·흡연·가출 등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선도 및 예방 보호활동으로 전개하며 적발한 청소년은 필요한 경우 선도심사위원회를 통한 선도 지원 등 재발행위 방지에도 적극 노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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