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야간 성폭력피해 예방활동 주력
상태바
남원서, 야간 성폭력피해 예방활동 주력
  • 양용복 기자
  • 승인 2016.11.27 17: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앙초등학교 주변 등 범죄피해 우려지역 집중순찰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24일 야간에 성폭력 피해가 우려되는 도통동 중앙초등학교 주변, 향교동 주변 등에서 성폭력 피해예방을 위한 순찰 및 홍보활동을 적극 펼쳤다.

이날 예방활동은 조휴억 여청수사팀장 등 4명이 도통동 중앙초등학교 주변, 도통동 근린공원 등 인적이 드물고 성폭력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집중순찰하면서 귀가중인 학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야간에는 혼자 다니지 말고 일행과 함께 동행 하여 귀가하도록 할 것을 적극 홍보하고, 편의점, 슈퍼 등도 방문하여 청소년 범죄의 원인이 되는 술이나 담배 등을 18세 이하 청소년들에게 절대로 판매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