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건설위원장 찾아가는 의정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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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건설위원장 찾아가는 의정활동 전개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0.07.0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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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장애인체육회, 체육회, 생활체육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등

문화관광건설위원회 배승철위원장은 9대의회 취임후 첫 일정으로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위해 상임위소관 유관기관을 방문하고 운영관리시 문제점 및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도 장애인체육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장애우와 가족들을 위하여 토,일요일에 체육시설을 개방해주는것을 검토할 것과 또한 체육회에서는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를 위해 전지훈련팀 유치와 중장기 마스터플랜 구축으로 매년 1개시․군 1개종목 육성을 위한 인프라구축이 시급하다"며 " 김연아선수같은 스타 및 대표선수 육성이 절실함"을 강조했다.

생활체육회 방문한 자리에서는 "동호인들의 생활체육보다 도민 전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종목별로 체계화 해야하며, 소리축제조직위에서는 대표할 수 있는 대형프로젝트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전문가들의 소리축제보다 일반인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소리문화의전당에서는 시설노후화로 인하여 도민들의 문화향유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시설보수에 만전을 기해줄것"을 주문하고 "전북개발공사 방문한 자리에서는 혁신도시추진 및 모항숙박시설조성사업, 새만금관광부지조성사업등에 대해 사업추진시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9일에는 미륵사지유물전시관, 도립국악원, 도립미술관, 도로관리사업소, 만인의총관리사무소 등을 방문해 운영관리시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정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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