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창출 방안 모색
김완주 도지사가 사회적기업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관계 전문가 등과 함께 사회적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9일 사회적기업인 유)공동체나눔환경에서 개최된 간담회에는 도지사외에 도 투자유치국장, 전주고용노동지청장, LH공사 관계자, 사회적기업 관계자 등 13명이 형식에 구애없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사회적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지사가 이렇게 사회적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간담회를 갖게 된 것은 사회적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창출을 늘리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공동체나눔환경은 ‘09년 7월 22일 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았으며, 취약계층 22명을 고용해 헌옷 등을 수거, 분류해 수출하고 있으며 친환경 녹색성장을 이끌어갈 기업으로 발전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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