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월동준비에 전북혁신도시 이전기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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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월동준비에 전북혁신도시 이전기관 맞손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6.12.0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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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NPS, KESCO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실시...

LX공사를 포함한 전북혁신도시 이전기관이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따뜻한 전북의 겨울을 함께 만들고 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영표)는 8일 본사 정원인 몽유원에서 국민연금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적십자전북지사와 함께 도내 취약계층에 전달 할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융화와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LX공사를 비롯한 3개 기관 임직원 1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만들어진 김치 1,750포기(3,500kg)는 전주시, 완주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50세대를 대상으로 가구당 10kg씩 각각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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