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署 서림지구대, 보이스피싱 예방 다각적인 홍보로 피해 근절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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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署 서림지구대, 보이스피싱 예방 다각적인 홍보로 피해 근절 총력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6.12.1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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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 서림지구대는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보이스피싱 사기피해예방을 위해 관내 편의점, 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예방 포스터 부착 등 피해근절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최근 어르신들 대상으로 현금을 인출해 냉장고에 보관하도록 유도하는 등의 전화를 받은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체계적인 홍보 전략을 추진키 위한 일환으로 전개했다.
 
강종삼 서림지구대장은 “점차 다양화·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하여 단 한분도 피해를 당하는 사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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