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드림스타트 클래식악기수업 프로그램 참여아동들이 펼치는 사랑의 연주회를 열었다.
10일 바울교회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이날 연주회는 전주시 드림스타트와 전주시음악학원연합회(회장 이순영)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에 오영인 전주시 여성청소년과장은 “‘행복한 아이들의 꿈이 있는 사랑의 연주회’라는 타이틀처럼 아동들이 그간 배운 실력으로 가족을 비롯한 친구, 이웃들에게 연주회를 통한 재능기부를 함으로써 사랑을 전하는 뜻 깊은 자리가 돼 더욱 의미가 있다”며“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도록 더 알차고 좋은 프로그램을 지속적·효과적으로 운영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밝혔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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