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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100년 성장기틀 착착... 완주, 대한민국 행복 1번지 실현 '가속'
2016년 12월 12일 (월) 14:03:20 성영열 기자 hys0007@daum.net

   
박성일 완주군수
2016년 완주군은 오랜 기간 동안 공들여왔던 대형 현안이 본격화되는 전기를 마련했다. 완주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2단계와 삼봉 웰링시티가 그것. 여기에 경제 중심지와 삶의 질 으뜸도시로서의 입지도 공고히 했다. 또한 로컬푸드의 안정적 성장 등을 토대로 모두가 잘 사는 농업융성에 시동을 걸었으며, 아동친화도시로 대변되는 미래세대 육성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이같은 성과는 도내에서는 최초로 다산목민대상 대통령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으며, 향후 ‘대한민국 행복 1번지’ 실현에도 가속도를 붙일 수 있게 됐다.

▲테크노 2단계와 삼봉 웰링시티의 본격화
올 4월, 완주테크노밸리 제1산업단지가 준공된 지 1년만에 100% 분양됐다. 131만1,000㎡(40만평) 규모의 1단계에는 60개 기업이 4,572억원을 투자한다.
새로운 산업단지의 조성이 발등의 불로 떨어졌다. 이에 완주군은 끈질긴 투자유치 노력 끝에 테크노밸리 2단계 조성을 위한 효성과 금융권으로부터 3,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11월에 이끌어냈다. 211만5,000㎡ 규모의 2단계는 오는 2021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완료시 140여개 기업 유치를 통한 1조원의 투자유발 및 3,328세대, 8,322명의 인구증가와 1만4,525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삼봉 웰링시티도 올해 드디어 재개됐다. 사업이 중단된 지 9년 만이다.
5,906세대가 들어설 삼봉 웰링시티는 완주군이 15만 자족도시로 발돋움하는데 중심지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살기 좋은 으뜸도시 입지 ‘확고’
완주군 인구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말 9만5,000명을 돌파해 도내 군 단위에서 최초로 2개의 국(局) 신설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이 이뤄졌다.
올해에도 인구 증가세는 이어져, 매달 평균 26명이 늘어나고 있다. 이제 10만명 돌파가 가시권에 들어섰다. 이러한 인구 증가는 기업유치, 혁신도시 활성화, 귀농귀촌의 증가 등에 힘입은 측면이 크다. 또한 1인당 지역내총생산이나 고용지표 등 각종 경제지표에서 상위에 랭크되면서 인구 유입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지역문화지수 전국 5위를 기록할 정도로, 생활체육공원(상관·비봉) 조성, 구이 생활문화센터, 책마을 문화센터, 이서 문화의 집 등의 문화자원 활성화, 북적북적 페스티벌 개최 및 장서확충 등 생활문화·체육 기반을 확충하고 있다.

   
 

▲로컬푸드 등 농업융성 가속화
지난 2012년 4월 첫 발을 내딘 완주군의 로컬푸드는 올해까지 4년 6개월여만에 누적 매출 665억원이란 신기원을 만들어냈다. 또한 3,300여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보장은 물론, 6만명의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미래세대 육성 선도
완주군은 올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ies)로 지정됐다. 아동친화도시란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및 참여를 보장하는 지역사회를 뜻한다.
완주군은 민간전문가와 NGO단체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아동권리를 최우선으로 군정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올해 169억원을 비롯해 민선6기 출범 후 474억원을 투자해 교육통합지원센터를 비롯해 창의적 혁신교육특구 선정, 외국어 프로그램 연중 운영, 공공 어린이집 확충, 혁신도시 공공도서관 건립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같은 노력은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에서 ‘완주군 교육통합지원센터 운영사례’가 2016년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 중 창의행정 부문에 선정,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의 결실로 이어지고 있다.

   
 

▲다산목민대상 등 외부 호평
완주군은 올해 도내 기초 지자체 중에서는 최초로 다산목민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완주군은 2016년 다산목민대상을 필두로 외부로부터의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한국매니패스토실천본부 공약평가에서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인 SA등급을 받았다. 또한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을 수상했고, 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과 관련해 전북 도내 첫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완주군은 2016년을 비롯한 민선6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2017년에는 ‘일자리’, ‘삶의 질’, ‘농업경쟁력’ 등 3대 비전을 가속화하고, 어르신과 미래세대 모두가 살고싶은 ‘대한민국 행복 1번지 완주’ 실현을 위해 군민의 삶 속으로 한 걸음 더 다가서겠다는 각오다. 먼저 완주의 성장기틀인 산업기반 확충과 일자리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테크노밸리 2단계의 조기 착공과 중소기업 전용 농공단지 추가 조성을 앞당김으로써, 전라북도 일자리와 산업경제 1번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굳혀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완주군 청년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완주의 모든 곳에서 일자리가 넘쳐나는 사회적경제 1번지 도약을 이뤄낼 계획이다. 둘째로, 모두가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통해 ‘르네상스 완주’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세 번째로, 모두가 풍요로운 ‘농토피아 완주’를 만들기 위해 농업융성프로젝트 등 다양한 농정시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이같은 3대 비전 외에도, 완주군 어르신과 미래세대 육성을 군정의 핵심 정책으로 설정해 역점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삼례를 문화예술관광도시로 육성하는 종합계획을 구현하고, 구이저수지, 경천저수지, 전통문화체험관 등 경쟁력있는 문화관광자원을 지속 발굴해 천만 관광객이 찾아오는 관광도시 완주를 만들어가는데도 적극 노력한다는 것이다. 이밖에 주민자율편성예산제를 더욱 내실화한 군민중심 예산편성권 확대, 자치군정의 인프라인 소양·용진·운주 주민자치센터 확충 등을 추진함으로써, 군민이 주인공인 행복한 군정운영을 뿌리내리게 할 예정이다.
/완주=성영열 기자·hys000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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