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은 임실’가시화,‘사람이 모이는 임실’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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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임실’가시화,‘사람이 모이는 임실’실현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6.12.28 18: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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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년 연속 3천5백억원 예산 및 3만인구 달성
 - 임실N치즈축제, 대한민국 대표축제 자리매김
 - 임실N치즈, 6차산업화 성공모델 창출 교두보 확보
 - 옥정호 에코관광특구 발전 토대 마련
 - 맞춤형 특수시책 추진, 18개 분야 수상... 눈부신 활약
 
 
2016년 한 해 임실군은 주민복리와 지역발전의 다양한 정책실현을 위한 자원 확보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 임실발전의 기틀과 동력을 확보했다.

2년 연속 3,500원억원 예산시대와 3만 인구를 달성했으며, 두 번째 열린 임실N치즈축제는 전국에서 21만여명의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서의 가능성과 발전성을 충분히 확인했다.

또한, ‘임실N치즈’가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 선정되고, 농식품부 주관으로 열린 6차산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임실N치즈?낙농특구 지정에 따라 530억원의 생산효과와 930여명의 고용창출도 기대되고 있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한 옥정호는 그동안 자치단체간 갈등의 매듭이 풀리면서 옥정호 관광단지 조성에 가속도가 붙어 임실 경제성장을 이끌 새로운 지평을 열었고, 고려와 조선의 건국설화가 서려있는 성수산을 ‘제1호 군립공원’으로 지정해 역사적 가치와 자산을 활용한 자연친화적 산림휴양공간으로 개발할 기틀도 마련했다.

이밖에도 맞춤형 특수시책 추진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외계층을 배려하며, 군민의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여 ‘새로운 변화를 통한 살고 싶은 임실’ 건설에 매진해 왔다.

그 결과 지역생활권운영체계 우수, 대한민국대표브랜드 대상, 임실치즈 6차산업 경진대회 최우수상, 대표관광지 육성사업평가 2위, 임실N치즈축제 최우수축제, 민방위 비상대비분야 최우수기관 선정, 을지연습 유공 우수기관 선정, 국가안전대진단 유공, 2016년 자원순환추진 실적평가 최우수기관, 2016년 저탄소생활실천운동평가 최우수기관, 임실지역자활센터 우수기관 선정, 2016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장관표창, 2016년 건설산업 활성화 최우수 기관선정, 감염병 관리 우수기관 표창, 영양플러스관리사업 우수기관 표창, 건강증진분야(금연사업) 우수기관 표창, 2016년 농촌지도사업 우수기관 선정, 2016년 조달청 우수기관 표창 등 각 분야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 심민 임실군수 인터뷰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우리 임실군은 ‘새로운 변화, 살고 싶은 임실’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한 해, 군민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격려 덕분에 많은 성과를 내며 임실발전의 기틀과 동력을 확보했습니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한 옥정호는 그동안 자치단체간 갈등의 매듭이 풀리면서 옥정호 관광단지 조성에 가속도가 붙어 우리 임실의 경제성장을 이끌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두 번째 열린 임실N치즈 축제는 전국에서 몰려든 21만여명의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서의 가능성과 발전성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었으며, 임실N치즈 6차 산업화와 성공모델 창출을 위한 교두보도 확보했습니다.
 
또한, 고려와 조선의 건국설화가 서려있는 성수산을 ‘제1호 군립공원’으로 지정해 역사적 가치와 자산을 활용한 자연친화적 산림휴양공간으로 개발할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이와 같은 성과는 군민 여러분들이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시고, 단합된 힘과 저력을 보여주신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2017년에는 민선6기에 뿌렸던 씨앗을 거둬 군민이 체감하는 ‘살고 싶은 임실’을 가시화 하고, 사람이 모이는 새로운 미래를 창출하기 위해 임실읍 도심권개발, 옥정호?임실치즈?성수산핵심관광거점개발, 임실형농식품 6차산업화에 역량을 집중해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생활경제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저를 비롯한 6백여 공직자가 더욱 힘차게 일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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