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및 자활능력 배양으로 탈빈곤 지원에 힘쓰며 현장행정을 통한 사각지대의 발굴과 장애인 생활안정을 위한 효율적 지원과 더불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호국보훈 선양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복지서비스 전달 체계강화
민·관의 통합·참여·협력을 통한 무료급식사업에 1억원의 사업비로 매주5회 독거노인, 장애인, 결식아동등 1,000여명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주민생활서비스지원을 위해 만경등 13개소의 읍면동에 빨래방을 운영하여 노인과 장애인 이불등의 무료세탁과 기부식품제공사업을 통해 소외계층 400여명에게 필요한 식품을 제공함은 물론 사회복지심부름센터에서는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에게 각종민원 신청, 시장보기, 병원동행, 이·미용서비스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 읍면동 복지허브화 기반조성
읍면동 복지허브화는 정부 주요과제인 “국민중심의 맞춤형 복지전달체계 개편” 핵심추진사항으로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구성 운영 하게 되며,
그간 추진 상황으로는 2016년에 4개동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하였고, ‘17년도에 7개읍면, 18년도에 8개면을 완료하여 대상자별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제공과 민간조직을 활용한 촘촘한 사회안전망이 구축될 전망이다.
◆ 저소득층 자활·생활안정도모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의 자활능력 배양을 위해 21억원의 예산으로 자활센터등을 통해 160여명을 대상으로 세롬세차 등 6개사업을 실시하여 자립할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취약계층 가사간병 방문사업으로 65세이하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중 1-3급 장애인 및 희귀난치성 질환자 및 중증환자에게 간병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며 이외에도 저소득학생에 대한 입학금· 수업료 · 교과서대등 지원과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에게 장제 및 해산급여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 지역사회 복지향상 복지관 운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복지문제를 예방·치료하는 복지서비스 전달 기구역할을 하고 있는 사회복지관 3개소에 지원을 확대하여 건강한 마을만들기, 꿈꾸는 공부방, 정서함양을 위한 콘서트등 지역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운영과 시니어 클럽 양성, 장애인 무료치과 진료사업등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
주민수요와 욕구에 맞는 사회서비스 발굴과 기회를 제공하고자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아동정서발달, 노인맞춤형운동, 정신건강 토탈케어, 청소년 재활승마사업등 12개사업을 23개기관을 통해 추진하고 있으며,
갑작스럽게 위기상황에 처한 저소득 가정에 대한 긴급복지지원사업을 위해 6억원의 예산으로 적극적인 위기가정 적극발굴과 현장확인을 통해
생계·의료·주거·교육지원대상자에게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장애인 생활안정 및 자립지원
장애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지원과 사회적 위험경감을 위해
18세이상 중증 1∼2급 및 3급 중복장애인에게 장애연금을, 경증장애인에게는 장애수당을 지원하고, 사업비 6억원으로 장애인 일자리사업 추진과 방문목욕등 장애인활동지원과 발달장애아동 재활서비스 및 부모상담등 장애인 아동가족지원사업 및 장애인의료비지원, 정보접근성 향상을 위한 신문보급, 시각장애인 유료방송(이어드림) 요금지원과 함께,
장애인단체 및 복지시설 보호육성을 위해 3개소의 장애인시설지원과 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체육관, 장애인보호작업장의 운영에 대한 지원과 함께 6개 장애인 단체에 대한 운영비, 사업비등을 지원하여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 호국보훈선양사업 추진
이밖에 보훈대상자 700여명에게 월5만원의 보훈수당지급외 7개보훈단체운영 및 사업지원과 더불어 (구)교월동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하여 보훈회관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하므로써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각종 보훈행사를 통해 나라사랑정신을 계승 발전하는 노력도 꾸준히 기울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