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예술회관, 설 명절 특별기획공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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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설 명절 특별기획공연 추진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7.01.1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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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동춘서커스 공연, 29일 영화 ‘럭키’ 상영

부안예술회관은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 특별기획공연을 추진한다.
 
오는 27일 오후 3시와 7시 30분에는 동춘서커스단 공연이 펼쳐지고 29일 오후 3시와 7시30분에는 영화 ‘럭키’가 상영된다.
 
설 명절 특별기획공연은 부안군에서 주최하고 주관하는 사업이다.
 
동춘서커스단은 90년의 깊은 역사와 전통을 지닌 국내 유일의 서커스 공연단으로서 마술, 무용, 음악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한시도 관객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서커스단이다.
 
이와 함께 인기배우 유해진씨 주연의 반전코미디 영화 ‘럭키’도 준비했으며 두 공연 모두 관람료는 무료이고 선착순 입장으로 하면 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공연 티켓을 현장에서 예매한 뒤 공연 당일에 재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올해부터는 획기적으로 공연예매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해 온라인상으로 보다 손쉽게 예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 만큼 많은 사랑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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