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민원서류 발급을 필요로 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관내 16개소 18대 무인민원발급기에 대한 점검을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설 연휴동안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무인민원발급기의 정상가동 여부 및 주변환경의 청결상태 등을 집중 점검하고 고장 및 장애 발생 시 유지보수업체와 신속한 복구를 위한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민원불편사항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에 완산구 정병천 민원봉사실장은 “설 명절연휴가 대체공휴일까지 4일이나 되는 만큼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발급기 이용에 불편사항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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