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 설 연휴 대비 무인민원발급기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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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 설 연휴 대비 무인민원발급기 점검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7.01.1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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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민원서류 발급을 필요로 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관내 16개소 18대 무인민원발급기에 대한 점검을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설 연휴동안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무인민원발급기의 정상가동 여부 및 주변환경의 청결상태 등을 집중 점검하고 고장 및 장애 발생 시 유지보수업체와 신속한 복구를 위한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민원불편사항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가능한 민원종류는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임야)대장, 건축물대장, 지방세세목별과세증명서, 교육부증명서, 국세관련증명서 등 79종이나 가족관계증명서, 등기부등본은 휴일에는 발급이 불가해 설 연휴 기간에는 발급할 수 없다.
이에 완산구 정병천 민원봉사실장은 “설 명절연휴가 대체공휴일까지 4일이나 되는 만큼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발급기 이용에 불편사항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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