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복파출소 설날 대비 범죄예방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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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복파출소 설날 대비 범죄예방활동 전개
  • 최철호 기자
  • 승인 2017.01.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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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박성구) 팔복파출소장(경감 나애란)은 설날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지역주민이 범죄 없는 평온한 설날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설날 특별방범활동기간에 금융기관과 금은방,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방문하여 강·절도 사례를 전파하고 범죄대응요령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원룸, 주거 밀집지역, 여성1인 운영업소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나감에 따라 관내 범죄 취약점을 사전 점검중이며, 상가 업주 및 건물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방범시설물 확충 등 자위방범 필요성을 강조하고, “빈집 사전 신고제”를 적극 홍보 다수 주민들이 이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자율방범대, 청소년 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이 참여 범죄예방을 위한 가시적 야간합동순찰을 실시하는 등 ,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야간 합동순찰에 참여한 청소년 이재현 (전라고 재학생)군은 “경찰활동”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고 지역 치안의 중요성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여름방학 기간에도 자원봉사 활동에 꼭 참여하겠다고 다짐 하며 장래 꿈을 경찰이 되는 것도 고려해보겠다” 는 말을 했다.

파출소장은 “치안현장 체험이 청소년에게 꿈을 안겨줄 수 있어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 참여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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