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공사 한마음봉사단 소외이웃에 ‘난방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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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공사 한마음봉사단 소외이웃에 ‘난방용품’ 전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01.2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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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사장 고재찬)한마음 봉사단은 23일 사회복지단체인 기아대책 전북본부(본부장 김종남)와 소외이웃에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고재찬 사장은 “선물을 받고 기뻐할 우리 이웃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뿌득하다”며 “공사는 도민을 위한 지방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사회 환원경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개발공사 한마음봉사단은 2011년부터 자원봉사센터 등 도내사회복지단체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연중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재능기부, 사랑의 온정나누기,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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