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체육회(회장 김종규)는 오복을 누리고 오감을 느끼는 축복의 땅 부안에서 열리는 제54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천년의 비상을 꿈꾸는 부안의 비전 및 전북도민의 뜻과 이상을 도민체전에 담아 낼 수 있도록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제54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는 부안군 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오는 4월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에 걸쳐 육상, 야구, 축구 등 총39개 종목이 시·군 간의 열전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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