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署 서림지구대, 설맞이 상설시장 등 강·절도 예방 홍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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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署 서림지구대, 설맞이 상설시장 등 강·절도 예방 홍보 돌입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7.01.2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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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 서림지구대는 민족 대 명절인 설이 코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부안 상설시장의 가 등을 방문해 강·절도 예방 특별방범활동에 돌입했다.
 

서림지구대는 명절 전 현금이 많이 오가는 상설시장 업주에게 강·절도 예방과 함께 지구대와의 비상연락체계 유지를 주지하며 방문객에게는 오토바이 등을 이용한 날치기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어 예방법과 홍보에 주력하고 시장 내·외부 CCTV를 점검하고 사각지대의 시정장치 상태확인 등에 만전을 기했다
 
강종삼 지구대장은 “즐거운 설 명절을 맞아 전 직원이 단합해 현장중심의 치안방범활동의 만전을 기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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