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안상엽)는 설 명절을 맞아 금융기관 주변 교통혼잡 및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특별방범활동 지원 근무에 나섰다.
완주경찰서 112타격대원들은 설 명절을 맞아 재래시장을 찾는 주민들이 많아 교통이 혼잡하고 각종 생활범죄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삼례·봉동·고산 등 재래시장 주변에서 특별방범 지원근무에 나선다.
특히, 재래시장은 노인들이 많이 찾고 있어 어르신들이 재래시장을 이용할 때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안상엽 완주경찰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재래시장 주변이 혼잡할 우려가 있어 교통, 지역경찰등과 합동으로 주민들이 설 준비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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