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대체작목 발굴, 돈버는 농협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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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대체작목 발굴, 돈버는 농협 실현
  • 박래윤 기자
  • 승인 2010.07.1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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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가 돈버는 농업실현을 위해 벼 대체작목 발굴에 발벗고 나섰다.

시 친환경농업과에 따르면 벼 대체작목으로 연근, 미나리, 시설포도 외에 하우스 딸기 육성을 위해 1.8ha, 6농가에 비닐하우스시설, 온도자동개폐시설에 1억원들 지원했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된 구축된 생산기반으로 노동력 절감 및 고품질 딸기 생산으로 딸기 농가들의 고소득이 기대된다.

특히 딸기는 체내를 정화하는 비타민C,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칼륨과철분, 신경을 조절하고 선을 건강하게 하는 나트륨 성분이 들어있어서 회춘하는 과일이라고 부르며 딸기의 엘라직산은 담배연기에 함유된 발암인자의 해독을 중화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정수 친환경농업과장은 “ 2011년에도 하우스딸기, 포등 등 원예, 채소지원사업을 늘려 벼 대체작목을 늘려 돈버는 농업을 실현해 농업을 살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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