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박물관(관장 박현정)이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평가에서 2016 우수박물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사)한국사립박물관협회가 주관한 이 사업에서 대학박물관으로는 유일하게 전주대가 우수상을 받았다.
박현정 관장은 “길 위의 인문학사업을 통해 초·중·고생들이 다채롭고 전문성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즐길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일반인을 위한 평생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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