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인적자원개발위, 일자리미스매치 약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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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인적자원개발위, 일자리미스매치 약정 체결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02.2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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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전북인자위’)는 22일 ‘전라북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전주상공회의소?대한상의 전북인력개발원·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김제캠퍼스·(사)캠틱종합기술원은 2017년도 지역? 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및 일?학습병행제 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북인자위는 지역?전북지역 4개 공동훈련센터 및 10개 파트너훈련센터가 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25개 과정(629명), 재직자를 대상으로 74개 과정(2,261명) 등 총 99개 과정 2,890명의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며, 일학습병행제 기업 발굴 및 학습근로자 관리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인자위는 기존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산업계가 원하는 인력을 양성해 향후 재직근로자의 역량강화로 이어지는 순환 체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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