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 광역물관리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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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 광역물관리 협의회 개최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7.02.2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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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수계 지능형 물관리 시스템 도입 및 가뭄대책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한 대책 협의

한국농어촌공사는 금강의 풍부한 용수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금강 광역단위 물관리 협의회를 금일 (2.23 목요일) 금강사업단(단장 박종만)에서 개최 하였다.
 

협의회는 전라북도본부, 군산, 동진, 익산, 전주·완주·임실지사의 수자원관리부장을 비롯한 각 주요업무 담당자가 참석하였으며, 회의의 시작은 전북권내 군산·익산·김제평야(약1만9,000ha)의 봄 가뭄 대책을 위한 주제로 하여 각 부서간의 용수관리 네트워크 정비, 매뉴얼 정립 등을 논의 하였고
 
특히 금강사업단에서 주관하는 광역수계 지능형 물관리시스템 도입이 금년부터 시범 예정됨에 따라 각 부서간의 주요 의견 및 건의사항  또한 빠짐없이 토론 하였다.
 
박종만 금강사업단장은 재해 없는 풍년영농은 이제 당연한 결과물이며, 과정에 있어서 어떻게 하면 인적·물적의 효율성을 높이며 과학적으로 수자원관리를 풀어가는 것이 매우 중요한 사항이라고 하였다.

이어서 금년 지능형 물관리시스템 시범을 시작으로 전북권내 첨단 용수관리를 정립하여 우리 공사가 다사한번 수자원관리 전문기관으로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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