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기독교단체 간담회... 2023 세계잼버리 부안 유치 염원
부안군 상서면은 23일 2023 세계잼버리 부안유치 등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은 지역 내 종교단체 지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울러 상서면이 역점 적으로 추진하는 인구 2,500명 유지를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창조 상서면장은 “앞으로도 불교 및 천도교단체 등의 만남을 통해 취합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면정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서면은 기독교단체 간담회에 이어 오는 28일 불교단체 지도자와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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