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상서면, 종교단체 지도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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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상서면, 종교단체 지도자 간담회 개최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7.02.2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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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기독교단체 간담회... 2023 세계잼버리 부안 유치 염원

부안군 상서면은 23일 2023 세계잼버리 부안유치 등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은 지역 내 종교단체 지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상서교회, 감교교회, 청림교회 등 기독교단체 지도자 5명이 참석했으며 2023 세계잼버리의 성공적인 부안유치를 기원하고 올해 열리는 전북도민체전과 부안마실축제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을 모았다.
 
아울러 상서면이 역점 적으로 추진하는 인구 2,500명 유지를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창조 상서면장은  “앞으로도 불교 및 천도교단체 등의 만남을 통해 취합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면정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서면은 기독교단체 간담회에 이어 오는 28일 불교단체 지도자와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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