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 모양지구대는 23일 교통안전 및 사고 예방활동을 위해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섰다.
모양지구대는 지난 1월부터 노인층 교통사고 발생이 급증함에 따라 노인 및 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해 주요도로 구간 책임제를 지정하여 주요도로 담당경찰관이 교통안전시설물을 확인하고 점검하고 있다.
또한 주요도로 구간 책임제 지정 인접 마을회관 등 방문하여 야간 시 밝은 옷 입기, 비보호 좌회전 방법, 신호위반 근절 등 사고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전개하였다.
경찰관계자는 “이장과 마을주민 등 수시접촉으로 교통안전 및 교통시설물 관련 의견수렴 청취하여 개선점을 보완하여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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