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署 3대 교통반칙 근절 100일 계획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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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署 3대 교통반칙 근절 100일 계획 캠페인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7.02.2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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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서장 김광호)는 23일 임실읍 공용버스 터미널에서 협력단체 합동 3대 교통반칙 근절 100일 계획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2월7일~5월17일까지 100일 기간 동안 생활속 불안을 가중시키는 차량을 이용한 폭력행위에 해당되는 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또한 교차로 상 얌체운전인 꼬리물기, 끼어들기를 집중단속 홍보하는 캠페인이다.

상습 정체 교차로가 없는 곳에서는 얌체운전 대신 신호위반, 보행자 보호위반 현장단속을 실시한다.

강인섭 교통관리계장은 “특히 3대 교통 반칙 중 가장 중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주야를 가리지 않고 단속에 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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