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 지리산 산악철도 개설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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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 지리산 산악철도 개설 건의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7.02.2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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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회장 김명지 전주시의회의장)가 23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제225차 월례회의를 열고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무주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지원 및 지리산 산악철도 국책사업 추진 건의 등 지역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또 오는 6월 22일부터 30일까지 무주군 태권도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7 WTF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전북도와 14개시군의 적극적인 홍보 및 협력을 요구하는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어 지역균형 발전과 지리산권 산악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리산 산악철도 시범사업을 대선 공약 사업이자 국책사업으로 추진해 줄 것을 정부와 정치권에 요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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