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창업기업 해외시장 진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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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창업기업 해외시장 진출 돕는다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7.02.2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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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탄소융합기술원, 해외마케팅 활성화 상담회 개최

한국탄소융합기술원 창업보육센터는 탄소마을 등 지난해 창업맞춤형사업 선정기업 5곳을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수립을 위한 상담회를 23일 서울 프론텍 트레이딩에서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성장의지가 있는 창업기업과 국내외 마케팅 분야 전문가를 연계시키고, 정확한 마케팅 전략수립을 도와 기업 매출 확대와 글로벌마켓 플레이스 구축을 위해 기획됐다.

이와 관련, 한국탄소기술원 창업보육센터는 창업맞춤형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의 성공적 마케팅을 위한 역량 강화 및 시장에 대한 시야를 넓히기 위해 국내 마케팅 전문가 10인과 함께 탄소마케팅클럽을 만들고, 월 2회의 상담회를 진행해왔다.
이에 정동철 한국탄소융합기술원장은 “시장과 고객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시장수요 중심의 제품개발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마케팅 상담회 개최와 마케터 연계로 국내 시장 뿐 아니라 세계 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기업 스스로의 힘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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