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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올해 농업기반시설 확충-농업 경쟁력 제고에 ‘총력’
고품질 농산물 소득기반시설 구축 통한 농가소득안정 지원
2017년 02월 26일 (일) 12:47:46 박호진 기자 pghwls@hanmail.net

   
 
정읍시가 올해 정읍시 총 농업예산 1천218억원 중 565여억원을 농업기반시설 확충과 농업 경쟁력 제고사업에 투입한다.

 김생기 시장은 “이를 통해 FTA 등 농산물 개방 확대와 기후 온난화와 관련한 자연재해 등에 따른 다변적인 농업생산·유통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업인구의 고령화와 도·농간 소득 격차 심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주요 사업을 예산 규모 순으로 살펴보면 ▲농가소득 보전 직접 지불제 지원 사업 324억원▲식량작물 생산기반 구축 84억원 ▲ 시설 원예작물 경쟁력 강화사업 59억원 ▲친환경 농산물 생산 확대 47억원 ▲농식품산업 육성 사업 21억원 ▲과수 고품질 현대화사업 9억원 ▲ 명품 브랜드 단풍미인쌀 육성 8억원 ▲농산물유통지원사업 6억원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 4억원 ▲ 내수면소득지원사업 4억원 등이다.

 
   
 

◆농가 안정적 소득 보전을 위한 직불제 지원

농가의 안정적 소득 보전을 위한 직접 지불제 사업에 324억원을 투입한다. FTA 시장 개방과 확대에 따른 농산물 하락으로부터 소득이 불안정한 농가의 소득 안정에 도움을 주고 주요 농산물의 자급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다.

 
   
 

◆식량작물 생산 기반 구축-시설원예 경쟁력 강화 ‘총력’

84억원을 들여 식량작물 생산 기반 구축에 나선다.농번기 적기 영농 지원을 위해 48억원을 들여 농촌 기자재를 지원한다.

고품질쌀 생산과 수급 안정을 위한 쌀 경쟁력 제고사업에 27억원을 투입하고 농업인들의 농기계 사용 시 발생할지 모르는 안전사고 등에 대비한 농계 종합보험에 24억원을 지원한다.

 

시설원예 경쟁력 강화를 위해 59억원을 투입한다. 30억원을 들여 지역전략 육성 특화 품목인 수박과 토마토, 방울토마토 등의 조직을 육성하고 시설 하우스 자동화 온실 현대화사 시설 하우스 이용율 제고와 동절기 원예와 특화 작목 생산을 위한 농업 에너지 이용 효율화 사업에 16억원을 지원한다.

또 정읍고추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고추 비가림 재배시설에 10억원을 지원하는 한편 3억여원을 투입해 농산물 저온저장고와 과수 병해충 방제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친환경 농산물 생산기반시설 확충과 보급 확대

시는 올해 친환경농업 인프라 구축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사업에는 모두 47억원이 투입된다. 유기질 비료(17억원)와 토양 개량제(11억원), 친환경농자재(8억원)를 지원하고 10억원을 들여 취약한 친환경 잡곡 생산 유통 기반 개선에도 나선다. 이밖에도 친환경 농산물 인증 비용 지원(2억5천만원), 친환경 농가 소득 보전금 지원(1억원)사업도 추진한다.

 

◆농식품 산업-쌀가공산업 육성 박차

시는 농산물 수요 확대와 수급 조절로 농가 소득을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소성식품특화 농공단지 입주 예정 기업인 ㈜다원에프에스에 10억원을 지원해 식품 소재와 반 가공 산업을 육성하고 사회적기업 활성화와 절임가공사업 지원(6억원)과 함께 농식품기업 맞춤형 지원 사업(3억원, 태인면 소재 들뫼농산)도 추진한다. 이밖에도 쌀가공산업 육성을 위해 모시송편 등을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 ㈜쏠티에도 1억원을 지원한다.

 
   
 

◆과수 고품질 현대화와 단풍미인쌀 생산단지 육성 ‘주력’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에 9억원을 지원해 관수관비와 야생동물 방지시설, 환경제어시스템 등 스마트팜 기반 시설을 지원한다.

단풍미인쌀 재배단지 5개소(890ha, 386농가)에 8억원을 지원, 고품질쌀 생산 기반을 확충한다. 생산단계에서부터 재배, 수확까지 농작업 단계에 따른 농업인 교육과 철저한 포장지 중점관리(GAP인증 등)를 통해 정읍 대표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지켜간다는 방침이다.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활성화?고모네장터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지난해 출범한 농산물산지유통센터의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공선출하회 조직을 통한 고품질의 농산물 확보로 소비지에 연중 판매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 대형마트 등 다양한 거래처를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북면 화해리에 조성 중인 고모네장터에 올해 4억원을 투입, 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3월중 개장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농가소득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내수면 어족 자원 조성

내수면 활성화에 나서 양식시설 기반과 장비 지원(3억원), 수산종묘 매입 방류사업(2억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특히 사라져가고 있는 토속 어류인 장어와 자라, 동자개, 다슬기, 참개 등을 방류해서 생태계의 균형을 꾀하고 지역특성에 적합한 수산 자원을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 시장은 “전 세계적인 농업 개방과 농가의 고령화 등으로 농촌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업농촌의 활력과 농업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농가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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