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재능시낭송협의회 장수지부 논개시낭송회(대표 한병태)는 지난 24일 장수군 타코마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축하행사는 정영주의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정수희의 소프라노, 정천모시낭송가와 홍인표 단소의 콤비무대로 고두영선생의 논개를 닫는 시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장수지부 논개시낭송회는 지난해 12월부터 매주 1번 한누리전당 내에서 이영미 강사를 주측으로 20여명의 회원이 시낭송 교실에 참여해 오고 있다.
장수지부 논개시낭송회는 사) 의암주논개정신 선양회를 주측으로 의암 주논개님의 민족혼 고취와 논개정신 선양을 통한 지역문화가치에도 앞장서오고 있다.
장수지부 논개시낭송회 회원가입을 원하는 사람은 전화 350-2545(최영희)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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