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지역자율방재단, AI 매몰지 점검
상태바
부안군 지역자율방재단, AI 매몰지 점검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7.03.07 15: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I 매몰지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부안군 지역자율발재단(단장 배일수)은 7일 동진면 AI매몰지에 대한 침출수 발생여부와 관리실태 등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실시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부안군 지역자율방제단과 공무원, 축산농가 합동으로 진행했다.
 
부안군은 지난해 12월 6일 줄포면과 지난 1월 5일 계화면에서 AI가 발생해 16개 농가 20만9,000여마리의 닭과 오리를 살처분 했으며 이전 발생 농가 등 현재 35개 농가의 매몰지에 대해 관리하고 있다.
 
매몰지 관리는 6개월에 1회씩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3년 이상된 매몰지에 대해서는 랜더링 및 소멸 처리해 관리하고 있다.
 
특히 매년 실시하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에 전 매몰지에 대해 자율방제단과 공무원, 축산농가가 합동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