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분기 부안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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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분기 부안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7.03.0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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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비상사태 발생시 국군·향토예비군·민방위대 등 지역의 각종 방위요소를 통합하고 지휘체계 일원화해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2017년 1분기 부안군 통합방위협의회를 7일 부안군청 5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지난 2016년 부안군 통합방위협의회 결산과 대규모 인원이 참석하는 제54회 전북도민체육대회(4월 28~30일)와 제5회 부안마실축제(5월 4~6일)를 안전하게 치를 수 있도록 기관별 토의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부안지역 군부대에서는 부안군, 부안경찰서, 부안소방서 등과 협조해 오는 13일 부안스포츠파크에서 태러대비 훈련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행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김종규 부안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를 통해 지역통합방위 체계를 더욱 확고히 하고 우리 지역의 안보태세 강화와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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