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네이버와 업무협약 체결
상태바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네이버와 업무협약 체결
  • 송미숙 기자
  • 승인 2017.03.22 17: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리미엄 스폰서로 양해 각서 교환
-다양한 업무 지원 통해 양질의 콘텐츠 제공 효과 기대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충직)가 보다 양질의 페스티벌을 위해 국내 최고의 포털사이트 네이버(대표 한성숙)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네이버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전주국제영화제의 이충직 집행위원장, 민성욱 부집행위원장, 이상용 프로그래머와 네이버의 박선영 리더, 조재윤 리더 등이 참석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네이버와 프리미엄 스폰서십 양해 각서를 교환, 협약을 통해  전주국제영화제의 메인 프로젝트였던 ‘디지털 삼인삼색’의 단편영화 33편을 네이버TV를 통해 단독 공개한다.

또한 영화제의 생생한 현장과 페스티벌을 찾는 명망 높은 감독들과 배우들의 모습이 브이 라이브(V LIVE)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10일간 열린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