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준비 상담 및 교육서비스 연계 협력으로 행복한 노후준비 지원
국민연금공단은 23일 정부 3.0정책의 일환으로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태석)과 국민의 건강한 가정생활, 행복한 노후준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가정구현 및 노후준비 상담서비스의 전문성과 활성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한편 공단은 2008년부터 국민연금 가입자와 수급자를 대상으로 재무중심의 노후준비 상담·교육을 실시해왔으며, 2015년 말부터 ‘노후준비지원법’ 시행에 따라 비재무 영역(건강, 여가, 대인관계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노후준비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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