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23일 중소기업들의 금융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북도, 전북신보, 전북경제통상진흥원과 특례보증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기 전 단계인 예비 강소기업육성 지원책의 일환이다.
전북도는 해당 기업체의 금융부담 경감을 위해 고객부담금리에서 연2.0~3.0%의 이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전북은행은 2015년과 2016년,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전북신보에 각각 5억원을 출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