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2017년 첫 모악회 개최로 지역경제 견인 노력
상태바
김제시, 2017년 첫 모악회 개최로 지역경제 견인 노력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7.03.23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0여 기관.단체장, 위민행정을 위한 「상생과 동행」 다짐

김제시 기관.단체장 모임인 모악회(회장 이건식)가 23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첫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작년 11월 이후 4개월 여 만에 개최하는 금번 모악회는 2017년을 맞아 21명의 신임 기관.단체장이 교체되었으며, 각 기관.단체장들은 어려운 국내.외 여건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로 모색 및 새만금 중심도시로서의 김제 위상 정립을 위한 지속적 협력체제 구축을 논의하였다.
 
특히 이번 모악회에서는 고병원성 AI, 구제역으로 인한 지역 민생에 대한 이해와 동참을 호소하였으며,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선거의 공명 추진, 전북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북투어패스 카드 애용 등 지역 현안에 대한 기관.단체 간 홍보를 당부했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이 자리에 모인 기관.단체장과 함께 10만 시민이 함께 고민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역량을 키워 김제 발전의 주역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