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지구대 차량털이?전화금융사기 근절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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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지구대 차량털이?전화금융사기 근절에 총력
  • 최철호 기자
  • 승인 2017.03.2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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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 삼천지구대(대장 김일철)는 22일 삼천변 둔치에서 열린 ‘세계 물의 날’기념식행사장을 찾아 차량털이,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빈집침입절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삼천지구대는 이날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을 상대로 신종 보이스피싱 전화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내가 속을 줄 알아요’의 명함형 홍보물 및 침입절도 예방유인물을 배부했다.

또한 차량털이 피해예방을 위해 주차 후 차량문 잠그기와  후사경 접기, 차량 내 핸드백이나 현금, 서류가방 등 귀중품을 보관하지 말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아울러 침입절도 예방을 알리기 위해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외출 시 베란다 문잠그기, 빈집 사전신고제 활용, 저금리와 신용등급조정을 이유로 한 입금요구에 주의할 것을 주문했다.

김일철 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치안설명회를 통한 범죄예방홍보에 적극 나서 범죄 없는 든든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총력하고 특히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문안순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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