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문화예술 활동해요
고창문화원(원장 송영래)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가족오케스트라·합창’ 운영기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전했다.
‘가족오케스트라·합창’ 은 주 5일제 수업으로 학교에 가지 않는 토요일에 실시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초·중학생과 가족이 함께 하는 활동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악기를 체험하고 경험하는 오케스트라 활동 지원과 음악회 및 문화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 비용은 무료이며 고창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오는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