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중지구대, 범죄 취약지역 및 공폐가 일제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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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중지구대, 범죄 취약지역 및 공폐가 일제점검 실시
  • 최철호 기자
  • 승인 2017.03.2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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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박성구) 아중지구대(대장 김태호)는 관내 범죄취약개소, 공-폐가를 상대로 은신 용의자 및 비행청소년 발견을 위한 일제점검을 나섰다.

아중지구대는  경찰을 피해 은신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관내 공-폐가 3개소를 대상으로 내부 수색 및 시설점검, 인근 주민상대 탐문을 실시하고 수상한 흔적이 있는지 세밀하게 점검하였다.

또한 아중천을 비롯한 공원 10개소와 공사장 등 범죄 취약지역도 수색 및 시설 점검을 일괄적으로 실시, 이를 바탕으로 순찰노선을 재정비 하였고, 구청에 해당사실 관련 CCTV 및 보안등 추가설치를 요청할 방침이다.

김태호 아중지구대장은“최근 경기침체 등 생계형 범죄 등 다양한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범죄취약지역 및 공-폐가 특별 관리 등 빈틈없는 방범활동으로 범죄를 사전에 예방해 주민들이 평온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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