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VIP 라운지' 쏠라티 리무진 2017 서울모터쇼서 실차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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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VIP 라운지' 쏠라티 리무진 2017 서울모터쇼서 실차 첫 공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7.03.2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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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비즈니스 리무진 밴 ‘쏠라티 리무진’이 2017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다.

현대차는 26일 쏠라티 리무진의 내외관 디자인을 공개하고 오는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 모터쇼에서 실차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쏠라티 리무진은 ▲최고급 소재로 디자인한 품격있는 실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최고급 천연가죽 시트 ▲최첨단 편의사양 ▲간편한 조작으로 최적의 실내 환경을 만드는 ‘통합 컨트롤러’ ▲운전석과 승객석을 완벽히 분리해주는 ‘스마트 글라스’ 등 최고급 구성으로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쏠라티 리무진의 내장디자인은 베이지 계열의 모던한 컬러를 바탕으로 절제미가 돋보이게 꾸며졌으며, 고급 요트에 사용되는 우드플로어가 바닥재로 적용돼 품격을 더했다.

쏠라티 리무진은 ▲스마트폰 미러링 및 쉐어링이 가능한 32인치 LED 모니터 ▲HDMI 입력 단자 ▲스마트폰 무선 충전 거치대 ▲USB 충전포트 등이 기본 탑재되는 등 모바일 디바이스 활용을 극대화했고, 접이식 간이 테이블도 탑재해 이동 중에도 편리한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움직이는 VIP 라운지'라고 지칭할 수 있을 만큼 탑승객에게 품격있는 휴식공간과 똑똑한 업무공간이 돼주는 국내 대표적인 리무진 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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