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광치산업단지 방문을 시작으로 29일 두 번째로 노암산업단지를 찾았다.
현재 남원시는 노암과 광치산업단지 등 7개의 산업단지에 음식료품과 금속기계, 전자제품 등이 생산 중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현안 사업장과 민생현장 등에 이동시장실을 운영하여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토론을 통해 시민 중심의 열린 행정을 지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 입주기업 대표는 “ 밤낮없이 공장이 돌아서 사장과 근로자 모두가 행복한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남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4월부터는 시정설명회 시에 건의된 읍면동 사업현장과 민생현장을 방문하여 현지 점검과 관련부서장과 현장토론을 추진하는 '찾아가는 읍면동 이동시장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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